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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딸에 쫓기는 친문…11년전 스스로 판 무덤에 갇혔다 [위기의 민주당]
2015년 12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(민주당 전신) 대표는 온라인당원제를 도입해 당원 숫자를 비약적으로 늘렸다. 며칠만에 당원이 6만명 이상 증가하는 등 폭증세였다. 문 대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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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 복당 철회 양향자 "이재명·송영길 분노의 질주 멈춰야" [스팟인터뷰]
지난달 말 양향자 무소속 의원(광주 서구을)은 여·야 모두의 이목을 블랙홀처럼 끌어당겼다. 지난달 7일 ‘검수완박’(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) 강행처리에 우군이 되어줄 것이라는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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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현 '짤짤이' 진상파악 지시에…강성 당원들 공격 퍼부었다
‘○○이냐, 짤짤이냐.’ 여·야가 검수완박 법안 처리와 국무위원 인사청문회로 격돌한 3일 더불어민주당 한켠에선 성희롱 진실공방이 달아올랐다. 지난 28일 민주당 법제사법위원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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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서울에 유엔 5본부" 宋 출마선언에도…'이낙연 등판론'여전
내달리는 송영길 전 대표와 멈춰있는 이낙연 전 대표 사이의 소리 없는 마찰 속에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공천 전망을 가린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. 송 전 대표는 17일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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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병상의 코멘터리] ‘개딸’돌풍에 주목하는 이유
'성평등을위한 여성유세'라 이름붙인 지난 3월3일 종로보신각 유세에서 이재명 후보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인사하고 있다. 2030 여성표를 결집한 중요한 계기로 평가되는 유세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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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'개딸'들 나섰다…18원 쏟아지던 조응천에 생긴 일
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8일 서울시 마포구 홍대 걷고싶은거리 광장무대에서 열린 마지막 대선 유세에서 '추적단 불꽃' 활동가 출신인 박지현 당시 디지털성범죄 특별위원장과 대화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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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문 이어 친명 '문자폭탄 대물림'…"일주일 1만개 쏟아진다"
문재인 대통령(왼쪽)과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지난해 10월 청와대에서 열린 '균형발전 성과와 초광역협력 지원전략 보고'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. 청와대사진기자단 “윤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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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동호의 시시각각] 국민이 바라는 대통령의 약속
오늘 오후 7시30분 대통령 당선인의 윤곽이 드러난다.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 6일 서울 성북구 분수광장과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각각 주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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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병상의 코멘터리] 트럼프식 ‘부정선거 불복사태’ 없어야
2021년 1월 6일 트럼프의 부정선거 선동에 따라 의사당 습격에 나선 과격 지지자들. 미국 민주주의 최악의 순간으로 기록됐다. 트럼프의 주장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지만 그의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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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파 "교수님과 우리 어디서 어긋났나" 조국 "이해 힘든 말씀"
[조국 전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캡처] “교수님을 지켜온 건 문파입니다. 그런데 어디서부터 어긋나기 시작했을까요.” 지난 8일 스스로 ‘문파(文派·문재인 대통령의 극성 지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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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예영준의 시시각각] 제왕적 대통령, 우리 안의 전(前)근대 유산
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달 1일 TV토론회 때 손바닥 한가운데에 '왕(王)'자를 그려놓은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. [중앙포토] 윤석열 후보가 손바닥에 적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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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강간하기에 못생겨" 막말…'브라질 트럼프' 뒤 콘크리트 20%[후후월드]
■ 「 ※[후후월드]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. 」 지난달 7일 브라질 독립기념일. 수도 브라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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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론재갈 날치기 D-2…송영길 "재갈은 무슨 재갈" 명분쌓기 총력전
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언론중재법 개정안 관련 오보 피해 문제점이 보도된 한 주간지 기사를 보이며 발언하고 있다. 2021.8.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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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성지지층 온라인 아귀다툼…'명낙대전' 민주 결국 탈났다
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(왼쪽)가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YTN미디어센터에서 토론회에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뒤를 지나가고 있다.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대선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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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참전 통해 애국심 보여라"…노벨평화상 수상자의 두얼굴?
2019년 12월 노벨평화상 100번째 수상자로 선정된 아비 아버드 에티오피아 총리. 로이터=연합뉴스 전쟁 종식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받은 인물이 국민의 참전을 촉구하고 나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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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의회, 아프간 난민 지원 1조 2000억 추가 예산…특별 비자도
패트릭 리히 상원의장 대행 겸 상원 세출위원장은 29일(현지시간) 21억 달러 규모의 추가 예산안이 "초당적 공감대 속에 통과됐다″고 밝혔다. [AP=연합뉴스] 미국 의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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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당은 조국의 시간, 야당은 탄핵의 강으로…대선 주자들 ‘역주행’
“이제부터 ‘국민의 시간’이다.”(6월 2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) “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은 정당했다.”(6월 3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) 지난달 2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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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형수 욕설파일' 공격에 '盧탄핵'으로 받아쳤다…사생결단 與
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의 네거티브 공방이 서로의 급소를 노리는 수준으로 격화하고 있다.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21일 “본선 승리를 위해 후보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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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천 악연 불구 추미애는 왜 ‘명·추 연대’ 불지필까
“‘명ㆍ추(이재명ㆍ추미애) 연대’란 말이 나온다. 이재명 경기지사와 단일화를 하려는 것인가.” 5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 TV 토론에서 김두관 의원이 한 말이다.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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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송영길의 ‘인간 선언’
서승욱 정치팀장 “짐과 우리 국민들의 유대는 신뢰와 경애에 의한 것이지, 신화나 전설에 의한 것이 아니다. 천황이 ‘살아있는 인간 신’이며, 일본이 다른 민족보다 우월해 세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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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 법정에 온가족이···" 조국·정경심 재판에 조민 증언대 선다
조국 전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 조 전 장관은 자녀 입시비리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등 혐의를 받고 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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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문재인은 노무현을 배반했다" 진중권의 말이 뼈아픈 이유 [윤석만의 뉴스뻥]
"저는 제가 아주 존경하는 나이는 저보다 적은 아주 믿음직한 친구 문재인이를 제 친구로 둔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. 나는 대통령 감이 됩니다. 나는 문재인을 친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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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호남과 친문 아우르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대권 플랜
■ “20세 청년에게 1억원 지급하는 ‘미래씨앗통장’은 점진적으로 재원 마련” ■ “민주당 대선 경선 룰은 지도부가 정할 일… 호남은 본선 경쟁력 따질 것” ■ “김대중·노무현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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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정기의 소통카페] 문자폭탄은 양념이 아니고 폭력이다
김정기 한양대 정보사회미디어학과 명예교수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심정과 같은 것일까. 문파라 불리는 지지자들의 문자폭탄에 대한 대통령과 여당 정치인들의 태도가 딱하다.